1월 30th, 2007 at 12:00 오후 - Hoon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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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예수님께서는…
나같은…
아니 나같은 이라는 말조차도 쓰기 힘들다…
그냥 비참한 추악한 인간들을 어떻게 사랑하셨을까?
어떻게 그 사랑하기로 하신 작정을 끝까지 붙들고 계실까…
정말 그 깊이와 하나님께서 경험하셨던 그 사랑의 고통을 알고 싶다.
어떻게 참으셨을까? 얼마나 그 품으신 사랑을 쏟으시기에 열정과 노력을 부으셨을까?
어떤 마음이셨는지, 어떤 고초의 순간이었는지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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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th, 2007 at 12:00 오후 - Hoon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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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면서 부터 소경이었다. 다만 그의 일생에 한 빛이라면 아마 어머니의 뱃속을 빠져나오면서 느꼈을 강한 햇빛의 충격뿐 이었을지도 모를일이다.
인생은 우리에게 두번 찾아오지 않는다. 우리는 때때로 ‘하나뿐인 인생’ - 내가 지상에서 다시는 누려볼 수 없는 - 에 과도하게 집착한다.
남들 만큼 잘나지 않으면 분하고, 남보다 조금 잘나보이면 우쭐해하고 한번 사는 인생 편하고 폼나고 즐겁게 살기를 바란다.
그래서 그렇지 [...]
1월 19th, 2007 at 12:00 오후 - Hoon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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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우리 예림이가 손잡고 걸어요 정말 상상만하던 기적이 일어나고 있답니다’
얼마전 정집사님으로 부터 문자가 도착했다. [tag]예림[/tag]이는 작년 봄쯤 문제가 되는 왼쪽 뇌를 적출하는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지독한 발작증상은 사라졌지만 오른쪽 반이 마비된 상태였다.
나면서 부터 소경이었던 자를, 그리고 죽어 썩은 냄새까지 나는 자를 주님께서는 자신의 일을 위해서 사용하지지 않는가!
주님께서 예림이에게 그들에게 주셨던 것과 [...]
1월 17th, 2007 at 9:00 오전 - Hoon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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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 자주 限界 를 경험한다.그것이 주님을 위한 열심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나 같은 인간이 언제라고 限界가 없었겠냐 만은 문제는 그것이 거룩한 限界의 경험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수를 섬기면서도, 주의 일을 하면서도 경험하는 限界 는여전히 우리의 ‘죄’의 몫이겠지만, 그래서 슬프고 주님께 부르짖게 만들겠지만 너무나 종종(아니 그것은 마치 습관처럼) 이 限界를 마치 간판처럼 들고 서서 일인시위를 벌이는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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