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th, 2007 at 11:57 오후 - Hoon (잡다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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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크고있는 아이를 보면서 문득 아버지가 떠올랐다. 아버지도 나를 키우며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까? 내가 아이들 보듯이 나를 사랑하셨을까? 내가 아이를 품어주듯이 나를 품어주셨을까? 나의 이 마음은 아버지와 교감하는 것일까? 아버지의 그 마음을 지금 내가 물려받아 있는 것일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아버지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자꾸만 생겨난다. 20여년 같이 있을때에는 하루에 한마디도 하지 않았때가 있었고, 얼굴조차 보고 싶지 않을 때도 있었다. 그러나
8월 19th, 2007 at 3:21 오전 - Hoon (잡다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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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용량의 웹하드 서비스로 유명한 DivShare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할텐데 너무나 자주, 너무 오래 트래픽이 걸린다.
유료화 된후 종종 트래픽때문에 파일 전송이 안돼는 경우가 있어서 더욱 짜증이 난다. 무료일때는 그런일이 별로 없었지 않나?
이번에는 아예 이틀 동안 거의 전송이 안돼고 있다.
이거 결국 다른 파일 호스팅 서비스로 도망가야겠다.
ps. 결국 최악(92년도 1200보 모뎀으로 통신하는 것 보다 더 [...]
8월 17th, 2007 at 11:54 오전 - Hoon (잡다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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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 거리면서 시간때우기 딱 좋은 영화이다. 낯익은 얼굴들이 단역으로 나오는 것도 재미있다. (반지 제왕으로 유명해진 피터 잭슨 ((반지 제왕의 피터 잭슨만 생각하고 가족 코미디라고 생각하면 낭패다. 이 영화는 Hardcore 적인 화면과 반인륜적 내용이 절대로 가족적이지 않다. 게다가 피터 잭슨의 전작들(반지 제왕을 제외한)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감독도 나온다. 한 2초 정도) 후반부에 좀
8월 5th, 2007 at 1:05 오후 - Hoon (잡다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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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나의 삶을 대변하는 가장 설득력 있는 단어들이다. 아내가 고향에 내려간 후 아무거나 막 집어 먹고 살았더니 곧장 이지경이 되었다. 자고로 아내없이 제대로 살기 어려운 시절이 찾아온 것이다!! 부모가 없으면 제대로 살기 어려운 시절이 지나고 이제는 아내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렇게 빈 자리가 커진 만큼, 이제 아내가 나를 구속하는 구속자로서의 의미도 커지기 마련이겠지…
그래서인지 [...]
7월 20th, 2007 at 7:50 오후 - Hoon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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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의 주인께
생명의 소유주시여 영원히 그러하신 분이여
모든 살아있는 것과 죽은 것의 통치자시여
행하시는 모든 일에 영광과 거룩이 충만하신 분이여
허락하신 생명과 거두어가신 생명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신 그 친밀하심
그 다정하심
죄악과 허물을 고하게
미련과 오만을 고하게
속죄와 소망을 허락하시는
생명의 주인께
진심으로
정직한 영으로
감사합니다
* 겨우 7주만에 생명을 다한 둘째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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