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oyage of the Dawn Treader
11월 1st, 2008 at 9:23 오전 - woosoon (책들) · Print
이 책은 나니아 연대기에서 루이스가 쓴 세 번째 책이다.
맨 처음 읽는 것으로 요구되어지는 마법사의 조카는 실제로는 끝에서 두 번째 쓰여진 책이다.
새벽출정호의 항해는 유스터스라는 인물이 주인공이다. 이 주인공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이 나타난다. 특히, 유스터스가 아슬란을 만나 용의 허물을 벗는 이야기는 개인적으로 참 공감이 가는 이야기다. 유스터스가 아슬란으로 말미암아 허물을 다 벗었음에도 옛날과 같은 본성을 유지하는 것을 보며 참 나와 많은 동일시가 되었다.
나니아 연대기의 글을 읽는 순서는 논란이 많다. 마법사의 조카가 1건으로 된 것은 나니아 연대기를 다 읽은 어린 독자가 루이스에게 편지를 보내서 이렇게 읽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정해진 것이라고 한다. 한국 독자들은 다 그 순서를 따라서 읽고 있지만 만약 우리가 루이스의 시대에 태어 났으면 결코 그렇게는 읽을 수 없었다. 따라서 어떤 비평가들은 글을 쓴 순서대로 읽어야 상상력을 가지고 더 많은 재미를 느끼며 읽을 수 있다고도 한다. 어쨌든 읽는 순서는 독자들의 몫이지만 한국 독자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것처럼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