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허비한 죄 Papillon is guilty


“인간이 짓는 죄 중에서 가장 악한 죄, 그것은 네가 인생을 허비하였다는 것이다.”
재판장은 이렇게 판결합니다. 빠삐용은(아니 그의 양심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자신이 살인자가 아님에도 재판장의 판결에 스스로 ‘유죄’임을 인정합니다.

심판자께서 심판하실때, 나의 양심은 어떤 변명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재판장께서 어떤 판결을 하던지 영원한 재판장의 판결을 가장 순수하게 받아들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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