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ler - Balls of Fury
5월 9th, 2007 at 10:02 오후 - Hoon (잡다한것들) ·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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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탁구를 배우고 있었는데, 사실 나는 탁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탁구뿐 아니라 대부분의 구기종목들[1]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특히 탁구는 여기 저기 탁구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딜가도 한 두명씩은 꼭 탁구권유를 받기 때문에 더 싫었다.
그래서 되도록 그런 자리에는 안끼는데,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이 배웠는데 하다보니 또 이것이 재미가 있다. 결국 여기 저기 탁구 전문 사이트를 뒤적이며 ‘음~ 그렇군~’을 연발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 것.
게다가 탁구를 소재로한 이런 3류 유치뽕짝 같은 코미디 영화를 보고 싶어지니 …
ps. 아마 정식으로 국내 개봉은 절대 없을듯하니 dvix 로 구해야 할듯 하다…과연 이런 영화에 자막이라도 만들어 줄 사람이 있을런지…
- 운동 자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싫을 뿐이다. 그들은 상대방이 운동을 별로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거나 흥미가 없다는 것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 부류들이다. 이 세상에 탁구를 싫어한다거나 플레이 할줄 모르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들 때문에 탁구가 싫다. 그것은 대부분의 스포츠 애호가들 또한 마찬가지이다. [back]